브로나인이 세계 최대 테크놀로지 전시회 'CES 2021' 서울관에 참가한다.
브로나인은 수많은 충전기/어댑터를 하나의 충전기로 통합할 수 있는 프리전압 충전기술 '볼킷(Volkit)'을 개발하여 충전 산업을 혁신하고 있다. 지난 11월 중순부터 킥스타터 론칭,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의 K-Global 프로젝트 대상 수상 등 활발한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관계자는 "매년 40억 대 이상의 전자폐기물이 발생하고 있으며 그 중 80%가 소각 또는 바다/육지에 매립되어 심각한 환경문제로 이어지고 있다. 하나의 충전기로 모든 전자제품을 충전할 수 있다면 불필요한 자원 낭비와 환경오염을 방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기술개발에 착수했다."고 말했다.

브로나인의 볼킷(Volkit)은 단 하나의 충전기로 전압과 상관없이 모든 전자제품을 충전할 수 있는 기술이다. 볼킷(Volkit) 기술은 110~220V의 AC형 전력을 낮은 전압과 전류 형태인 DC형으로 변환할 수 있으며 5V의 낮은 전압을 input으로 받아 15V의 높은 전압으로 승격시켜줄 수도 있다.
이처럼 볼킷(Volkit) 기술을 통해 소비자 측면에서는 편리성을, 제조사 측면에서는 전자제품 종류별로 충전기를 생산할 필요가 없어짐에 따라 비용을 절감하는 이점을, 환경적 측면에서는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폐충전기/폐어댑터로 인한 환경 문제가 줄어든다는 장점을 갖는다.
관계자는 "모든 전자제품을 Volkit PCB 단자로 충전할 수 있는 브로나인 기술로 B2B 협업을 진행하고 싶다. CES 2021은 브로나인의 기술을 전세계에 공개할 수 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전세계 전자제품 플레이어가 모이는 전시회에서 브로나인의 공식적인 파트너를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 B2B 사업과 별개로 2021년 브로나인은 볼킷(Volkit) 기술이 내장된 어댑터 타입과 이동식 보조배터리 타입을 글로벌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에 론칭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CES 2021 서울관을 조성하고 △ 교통 · 환경 , △ 안전 · 복지 , △ 경제 · 리빙의 세 분야에서 선발된 15 개 우수기업을 전세계에 알린다 . 민간 투자사의 해외시장 진출 역량 평가를 통해 선정된 이번 기업들에게는 CES 온라인 전시 참가에 필요한 제 경비가 지원될 뿐만 아니라 글로벌 투자사인 플러그앤플레이와 공동으로 개최되는 제 1 회 참가 기회가 제공된다. smartseoul.net에서 CES 2021 서울관 15 개 참여기업과 프로그램에 대해 확인할 수 있다.브로나인의 볼킷(Volkit)은 단 하나의 충전기로 전압과 상관없이 모든 전자제품을 충전할 수 있는 기술이다. 볼킷(Volkit) 기술은 110~220V의 AC형 전력을 낮은 전압과 전류 형태인 DC형으로 변환할 수 있으며 5V의 낮은 전압을 input으로 받아 15V의 높은 전압으로 승격시켜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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